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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의 탑, 최강의 부리미 '트로이메라이' 업데이트...10가주 등급 첫 등장

'크라켄'과 '코발트'를 소환해 아군 강화와 적군 디버프를 동시에 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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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윤수⁄ 2024.09.25 17:42:51

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등급 '10가주'를 추가하고, 첫 번째 영웅으로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를 업데이트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등급 '10가주'를 추가하고, 첫 번째 영웅으로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를 업데이트했다.

'10가주' 등급은 원작에서 불로불사이자 탑의 신으로 군림하고 있는 '10가주' 캐릭터들을 위해 새롭게 추가한 등급으로, 기존 SSR, SSR+등급과 차별화된 강력한 동료로 구성된다.

첫 번째 10가주 등급 캐릭터로는 '[가문의 주인] 트로이메라이'가 등장한다. 원작 속 '트로이메라이'는 로 포 비아 가문의 가주이자, 탑 내 최강의 부리미다. 게임에서는 '크라켄'과 '코발트'를 소환해 아군 강화와 적군 디버프를 동시에 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트로이메라이'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새로운 이벤트 '기억의 미궁'을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기억의 미궁'은 전투를 진행하면서 ‘트로이메라이’의 숨겨진 스토리를 감상하고, 최종에는 보스와 전투하는 '타나토스'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획득한 이벤트 포인트로 '[로 포 비아의 권속] 칭호',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트로이메라이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8일까지 실시한다. '트로이메라이 페스티벌'의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간제 부유석 3천 개', '마스터키', 'SSR 영혼석 60개' 등을 얻을 수 있고, 미션 이벤트를 완료하면 '논스톱 SSR+ 소환 티켓 300'장을 받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 또는 공식 카페,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이윤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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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10가주  트로이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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