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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불꽃축제·와인 함께 즐겨요… 아영FBC, 한정판 코스메뉴 선보여

내달 5일 ‘서울세계불꽃축제’ 앞두고 세빛섬 무드서울·무드앵커서… 3층 루프탑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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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09.26 17:31:54

아영FBC가 내달 5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한강 ‘세빛섬’의 무드서울·무드앵커에서 한정판 와인 스페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내달 5일 열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앞두고 한강 ‘세빛섬’의 무드서울·무드앵커에서 한정판 와인 스페셜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무드서울에선 파스타, 스테이크를 포함한 5종의 코스요리와 스파클링와인을 즐길 수 있고, 무드앵커에선 시그니처 플래터와 스파클링와인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코스요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불꽃축제를 위해 특별히 3층 루프탑 공간을 개방한다. 스탠딩석에선 간단하게 샤퀴테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고, 테이블석은 야외에서 식사와 불꽃놀이를 함께할 수 있어 단체모임에 좋다. 무드서울·무드앵커의 코스메뉴와 루프탑 이용은 캐치테이블 예약자에 한해 가능하다.

아영FBC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서울세계불꽃축제 시기에 맞춰 무드서울·무드앵커를 찾는 고객에게 맛과 뷰로 보답하고자 이번 코스메뉴를 선보인다”며, “불꽃축제 관람은 물론 와인과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점, 라이브 공연과 루프탑 야경 등 한강의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돼있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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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서울세계불꽃축제  무드서울  무드앵커  스파클링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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