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가 내달 10일까지 전국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호주 와인 ‘투 핸즈’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23일 신세계L&B는 “더 많은 고객이 투 핸즈의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도록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투 핸즈의 인기 제품인 ‘픽처(Picture)’와 ‘가든(Garden)’ 시리즈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제품을 두 병 이상 구매하면 25% 할인해준다. 픽처 시리즈의 대표 와인은 ‘엔젤스 쉐어’이고 가든 시리즈는 ‘벨라스 가든’이다. 아울러 싱글 빈야드 시리즈 ‘홀리 그레일’을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국내에서 인기인 호주 프리미엄 와인 투 핸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투 핸즈 와이너리는 현재 70여 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그중 한국은 올해 기준 글로벌 수출량 1위의 핵심 시장이다. 이 와이너리에선 모든 포도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