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오⁄ 2024.11.14 10:11:03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의 베스트셀러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누적 판매량이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아제약 측은 “트러블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들이 기대하는 제품의 효능과 제약사 연구 기반이 주는 신뢰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려 100만 병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동아제약의 더마연구센터에서 다년간 쌓아온 피부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동아제약의 특허 진정 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을 함유하고, 특허 받은 핵심 성분 전달 기술 래피드좀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는 것.
더마연구센터에 따르면, 헤파린RX콤플렉스™은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외부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며, 래피드좀 테크놀로지™은 성분 전달 기술로 제품의 포뮬러가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되게 도와준다.
파티온은 트러블 고민이 있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지난해 ‘트러블 해방? 노스카나인 해방!’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지털 영상 광고와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인기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협업한 기획 세트 출시해 MZ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바디 트러블, 트러블 모공탄력 영역까지 확장한 신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트러블 케어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 결과, 올리브영 100억 클럽, 올리브영 스킨케어&더모 카테고리 판매 랭킹 1위, 네이버 쇼핑 라이브 뷰티 카테고리 실시간 구매 랭킹 1위, 2024 화해 상반기 효능·효과 어워드 트러블 부문 1위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의 제품 구매 후기가 2만 8000개 이상으로, 5점 만점에 4.9점 대를 기록하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파티온 담당자는 “트러블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피부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했으며, 고객들이 제품을 믿고 선택해주신 덕분에 100만 병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피부 고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은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 100만병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50ml 기획세트와 파티온 트러블 세럼 마스크팩 4+1매입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