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의 시니어 전문 브랜드 ‘장수:율(匠水:律)’이 ‘장수:율 장수진액’ 신제품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수:율 장수진액은 정관장의 노하우로 완성한 진액에 복령, 맥문동, 지황, 숙지황, 진피, 황정 등을 배합했다. 6년근 홍삼농축액과 에너지 이용 및 신경과 근육의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천혜의 자연 뉴질랜드산 녹용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녹용 추출물과 식물성 원료 5종(석류, 산수유, 매실, 은행잎) 등 부원료를 더했다. 또한 설탕 대신 알룰로오스로 단맛을 구현했다.
장수:율은 70세 이후 급격하게 건강 이슈가 발생하는 시니어를 비롯해, 사회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까지 공략한 정관장의 시니어 전문 브랜드다. 인지력과 기억력에 특화된 ‘장수:율 지(知)’를 비롯해, 근력과 근육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장수:율 근(䈥)’, 혈행건강에 특화된 ‘장수:율 혈(血)’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활발하게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며 적극적인 소비생활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가 늘어남에 따라 웰에이징 콘셉트의 장수:율 장수진액을 기획했다”며 “시니어 건강에 대한 니즈가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125년 정관장의 연구 노하우로 완성한 진액과 복합 기능 설계로 시니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