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와인·위스키’와 ‘맥주 페스티벌’ 필두로 다양한 주류 이벤트 펼쳐

GS25가 연말을 맞아 대대적인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GS리테일
 

GS25가 연말을 맞아 가성비와 프리미엄 상품을 모두 아우르는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이달의 와인·위스키’ 행사다. 주요 상품인 △마리 스튜아트 뀌베 브뤼 △페리에 주에 그랑 브뤼 △파이퍼 하이직 레어 나이트 13 △파이퍼 하이직 레어 로제 14 등 샴페인 15종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아울러 △친자노 프로 스프리츠 △발비 소프라니 스푸만테 △보시오 크리스마스 모스카토 △라파우라 로헤딜런스 쇼블 △샤또 롤랑 드 비 2015 △샤또 딸보 2015 등 화이트·레드와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과일이나 음료를 섞어 즐기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위스키도 마련했다. △랭스(700㎖) △올드캐슬(700㎖) △컨시에르 위스키(1ℓ) 등 부담 없는 상품부터 △발렌타인 10년(500㎖) △하트브라더스 아일라 싱글몰트(700㎖)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GS25는 ‘이달의 와인·위스키’ 상품에 대해 GSPay와 POP카드 결제 시 20% 페이백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12월 한 달간 맥주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발포주 엑스파니아(500㎖)다. 6캔(1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라들러(500㎖) △기네스(500㎖) △스텔라(473㎖)·버드와이저(473㎖) 등 인기 맥주 번들 할인도 함께한다.

특히,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이네켄(500㎖)·타이거(500㎖)·칼스버그(500㎖) △칭따오(500㎖)·아사히쇼쿠사이(340㎖)·에비스(350㎖) △에비스(500㎖) 등 번들 한정 할인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 밖에 해장술로 즐겨 마시는 칵테일 ‘레드아이’를 레시피로 한 토마토 발포주 ‘토마토 레드아이 스타일’에 이어 국내 캔맥주 최초로 생(生)라임 슬라이스를 직접 담은 ‘생라임’ 등 이색 맥주도 새롭게 선보인다.

GS25 주류팀 안재성 MD는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12월을 맞아 가성비가 좋으면서도 특별한 걸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주류 상품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연말에 연인·친구·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데 좋은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