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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바로카드 디자인으로 글로벌 어워드 석권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3관왕 및 런던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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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4.12.09 10:11:32

BC카드는 자체 카드상품 라인업인 ‘바로카드’가 주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BC카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는 자체 카드상품 라인업인 ‘바로카드’가 주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iT Award) 2024’에서 BC카드는 ‘바로카드’의 디자인으로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상과 금상(BC바로 MACAO카드), 은상(BC바로 K패스카드)을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하며,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KODIA)가 주최하는 국제 디자인 대회로, 디자인의 혁신성과 실용성을 평가한다.

특히, 금상과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장상을 수상한 BC바로 MACAO카드는 장보기와 주유 등 생활 업종에서 최대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색상과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을 수상한 BC바로 K패스카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목표로 친환경 플레이트와 만화 캐릭터 이미지를 적용해 친근함과 정책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1월에는 국제어워드협회(IAA)가 주관한 ‘2024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BC카드의 ‘바로카드’ 라인업이 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하현남 BC카드 상무는 “바로카드는 상품의 콘셉트와 혜택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관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BC카드  바로카드  디자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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