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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7회 연속 획득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 위해 노력한 점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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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4.12.10 11:48:18

삼천리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 사진=삼천리
 

삼천리가 10일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마다 인증하는 국내 유일 정부인증 CS 제도다.

삼천리는 임직원과 위탁 협력업체가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2012년 처음 인증을 획득한 이후 이번까지 7회 연속이다.

올해는 특히 도시가스 위탁업무를 수행하는 삼천리 고객센터협의회가 ‘도시가스 사용시설 트레이닝 센터’를 새롭게 구축해 안전관리 업무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실제 도시가스 업무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조성하고,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기 교육을 펼쳐, 전 직원의 역량을 높임과 동시에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

아울러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노후 가스기기를 무상 점검·보수·교체하고,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하면서 안전한 가스사용 환경 조성과 나눔 상생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삼천리 관계자는 “최첨단 IT 기술에 기반해 고객이 편리한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실행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보다 강화하면서 고객 감동 경영을 실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삼천리  소비자중심경영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도시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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