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겨울 휴가철을 맞아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 캐시백, 럭키 드로우, 쇼핑 바우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고싱 윈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신한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합산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포함한다. 11월 2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이용 건에 대해 최소 10만 원 이상 사용 시 최대 3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합산 이용금액에 따라 추첨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3백만 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리모와 캐빈 트위스트 캐리어, 150만 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애플 아이패드 프로, 10만 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바샤 커피 드립백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27일까지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 내 마스터카드 리워드 제휴 쇼핑몰에서 300 싱가포르달러 이상 결제 시 30 싱가포르달러 상당의 쇼핑 바우처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한카드와 싱가포르관광청의 두 번째 협업 캠페인으로, 고객들에게 싱가포르 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 SOL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