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DL,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 진행

‘Red Carnival: 레드, 빛으로 물들다’ 선보여… 내년 2월 2일까지

  •  

cnbnews 김응구⁄ 2024.12.11 10:36:08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Red Carnival: 레드, 빛으로 물들다’를 테마로 한 조명과 오브제가 다양하게 설치돼 있다. 사진=DL
 

DL그룹 지주사인 DL㈜이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서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11일 DL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Red Carnival: 레드, 빛으로 물들다’를 테마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곳곳에 마련됐다. DL의 브랜드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Red Carnival’ 프로젝트는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빛과 오브제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으로 조성됐다.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의 고유한 공간적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DL 브랜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 프로젝트는 내년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DL은 2021년 새롭게 출범하며 다양한 소통 방식으로 브랜딩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창작한 CI를 활용해 여러 콘텐트를 선보였고, 여러 계열사 현장에서 채집한 사운드에 새로운 장르의 댄스를 결합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서울포레스트 공간을 활용한 공공 미술 프로젝트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L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타워 서울포레스트를 방문하는 많은 분이 연말연시의 따뜻함과 설렘을 느끼고 일상의 기쁨과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DL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Red Carnival  공간 프로젝트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