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IBK기업은행, 금융취약계층 수수료 면제 혜택 1년 연장

취약계층 비용 부담 완화

  •  

cnbnews 김예은⁄ 2024.12.30 16:53:13

IBK기업은행 전경.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수신 및 카드 이용 수수료 면제 혜택을 2025년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 31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창구 타행 송금 수수료, ▲CD기 이용 수수료, ▲통장·카드 재발급 수수료를 조건 없이 전액 면제하고 있다.

다른 금융권에서도 일부 항목에 대해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수신 및 카드 이용 수수료 전면 면제는 기업은행이 유일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최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면제 기간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IBK기업은행  수수료  금융취약계층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