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근 신임 교육지원부대표. 사진=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는 30일 신임 교육지원부대표로 우동근 현 총무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우 신임 교육지원부대표는 임원급 집행간부로서 ▲15만 조합원과 91곳의 회원조합 지도·관리 ▲어업·양식 제도 및 수산 현안 대응 ▲어선 안전조업 관리 ▲국내외 선원 수급 등 수산업 현장 업무를 총괄한다.
우동근 신임 교육지원부대표는 1969년생으로, 중앙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이사회사무국 비서실장을 비롯해 리스크관리실장, 자금운용본부장, 수산경제연구원 부원장 등을 거쳐 총무부장을 맡아왔다.
그의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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