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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찬의 삼천리그룹 부회장 “사업역량 강화하고 내실 다지는 한 해 만들자”

2일 시무식서 ‘화합상생’ ‘미래성장’ ‘내실안전’ 3가지 경영방침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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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1.03 15:41:57

이찬의 삼천리그룹 부회장이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올해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삼천리그룹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가 2일 경기도 오산시 그룹 기술연구소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찬의 삼천리그룹 부회장은 이날 “에너지환경 사업을 필두로 각 사가 보유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찬의 부회장은 이를 위해 △고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열린 경영을 실현하는 ‘화합상생’ △기업 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고 도전과 혁신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미래성장’ △사전관리 정신을 바탕으로 철저한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는 ‘내실안전’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이어 에너지환경·생활문화·금융 부문별 올해 중점업무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영진과 임직원이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묻고 대답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아울러 70년간 인연을 맺어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 공헌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는 걸 최우선 순위로 두자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삼천리그룹은 이날 2025년 슬로건으로 정한 ‘다함께! 나눔을!’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삼천리  이찬의 부회장  시무식  에너지환경  사업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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