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북(을) 당원협의회(위원장 박진웅)는 24. 12. 29.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179명 희생자를 기리는 강북구청 합동분향소를 31일 찾아 세밑의 추위보다 더 시린 가슴으로 넋을 기리며 애도를 전했다.
강북구는 12. 31일 오전 8시부터 강북구청 로비 1층에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국가 애도 기간인 1.4. (토)까지 오전 8시~오후 10시 동안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합동분향소에는 박진웅 위원장과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노윤상, 정초립, 윤성자 의원과 당 관계자들이 참배하였으며, 방명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애도의 말을 남겼다.
박 위원장은 분향소를 나오면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두 손 모아 빌며 유족들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를 전했다.
함께 합동분향소를 찾은 국민의힘 대표 노윤상 의원도 깊은 애도의 말을 전하면서 구민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의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