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참이슬×오징어게임 에디션’ 4200만병 4주만에 완판

국내 가정·유흥채널 포함 일본·호주·멕시코에 판매

  •  

cnbnews 김응구⁄ 2025.01.17 09:58:16

하이트진로가 ‘오징어게임’ 시즌2 오픈에 맞춰 약 4200만 병 한정 출시한 ‘참이슬×오징어게임 에디션’이 완판됐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 오픈에 맞춰 지난달 9일 한정 출시한 ‘참이슬×오징어게임 에디션’이 완판됐다.

17일 하이트진로는 국내 가정·유흥채널을 포함해 일본, 호주, 멕시코에 약 4200만 병 한정 출시한 ‘참이슬×오징어게임 에디션’이 4주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징어게임’의 캐릭터 ‘영희’, ‘핑크가드’, ‘프론트맨’을 활용한 라벨 디자인이 주목도가 높고 재미있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번 에디션 광고는 소셜미디어(SNS)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영상 조회 수는 현재까지 380만 회를 훌쩍 넘겼다.

에디션과 함께 선보인 굿즈 △영희 게임기 △핑크가드 두꺼비 피규어 △컬러 잔 △앞치마와 관련한 문의도 쇄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오징어게임’의 대표 게임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착안해 만든 ‘영희 게임기’는 술자리 재미 요소를 극대화하는 아이템으로, MZ세대 취향을 사로잡았다는 현장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하이트진로  오징어게임  영희  핑크가드  유튜브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