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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CJ ENM 스튜디오센터 방문

윤상현 대표 등 만나…AI·OTT·영화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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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6.01.16 16:54:48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엔 CJ ENM 윤상현 대표이사, CJ 허민회 경영지원 대표, 티빙 최주희 대표이사, 4DFLEX 방준식 대표, 장태유 감독, 김인하 PD, 박바라 작가, 현해리 감독, 문화체육관광부 김재현 문화미디어산업실장 등이 함께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CJ ENM 스튜디오센터를 방문해 K-콘텐츠 제작 현장을 점검하고, 산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엔 CJ ENM 윤상현 대표이사, CJ 허민회 경영지원 대표, 티빙 최주희 대표이사, 4DFLEX 방준식 대표, 장태유 감독, 김인하 PD, 박바라 작가, 현해리 감독, 문화체육관광부 김재현 문화미디어산업실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현장과 가까운 정부’를 실천하기 게임 기업 넥슨을 방문한 데 이은 두 번째 행보다. ‘ABCDE’(AI, 바이오, 콘텐츠·컬처, 방산, 에너지) 미래전략산업 중 핵심인 AI와 콘텐츠·컬처 산업의 융합과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총리는 먼저 VP(Virtual Production,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를 찾아 가상 촬영 기술을 활용한 제작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김 총리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환경을 선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과 K-콘텐츠 산업이 나아갈 미래를 보여주는 현장”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이 콘텐츠 제작의 상상력과 효율성을 얼마나 크게 확장시키는지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리는 현재 촬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대리수능’ 세트장을 방문하여 세트 제작 과정과 촬영 현황을 살피고 작품 기획 및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김 총리는 “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를 탄생시키는 드라마 세트장을 둘러보니, 화면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장면 하나하나 뒤에 창작진과 제작진이 얼마나 많은 준비와 노력을 담았는지 실감했다”면서 현장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현장 시찰을 마친 김 총리는 CJ ENM 대표, CJ그룹 경영지원대표, 신기술 제작사, PD, 작가 등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서 AI(인공지능)·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영화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건의 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 총리는 “AI와 결합한 콘텐츠산업은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주도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기술혁신 콘텐츠산업 생태계 구축에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I 문화강국을 위해 청년인재양성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총리는 “K-문화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국가 간 문화협력을 강화하고, K-콘텐츠를 활용한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글로벌 콘텐츠기업 CJ ENM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 총리는 게임, 방송·영화 현장에 이어, K팝 등 문화 콘텐츠 청년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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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김민석  윤상현  티빙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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