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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설 명절 앞두고 ‘할매니얼 달달와인’ 추천

전통 간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 4종… 샴페인, 스파클링와인, 아이스와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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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1.21 13:50:40

아영FBC가 설을 맞아 ‘할매니얼 달달와인’ 4종을 추천했다. 사진=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단맛의 전통 음식과 잘 어울리는 ‘할매니얼’ 와인 4종을 추천했다.

할매니얼은 할머니의 사투리 ‘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밀레니얼’을 합친 신조어다. 최근 몇 년 새 옛날 감성이 취향으로 존중받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인기 끌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맛과 향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런 흐름이 와인 문화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

20일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은 스테이크 같은 서양 요리에만 어울리는 게 아니며,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통 음식과도 훌륭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먼저 소개할 와인은 샴페인 ‘뵈브 드 베르네 아이스 드미 섹’(750㎖)으로, 아영FBC는 이와 어울리는 간식으로 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 샌드위치를 추천했다. 스파클링와인 ‘테누타 가레토 모스카토 다스티’(750㎖)는 쫀득한 꿀떡과 함께하면 좋다. 레드 스파클링와인 ‘빌라엠 로소’(750㎖)는 생딸기 찹쌀떡 같은 디저트와 궁합이 맞는다. 청량감과 달콤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어 생과일에도, 쫀득한 찹쌀떡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4만원 대이다. 디저트 와인 ‘노빌리티 비달 아이스와인’(375㎖)은 쑥이나 녹차 같은 쌉싸래한 맛이 가미된 약과와 잘 어울린다. 모두 와인나라 직영 매장에서 판매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할매니얼 와인 4종은 전통 음식과 와인의 색다른 조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와인 제안으로 고객에게 관념을 깨는 페어링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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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할매니얼  샴페인  스파클링와인  아이스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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