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일 서울 및 수도권 12개 직영점서 선공개

맘스터치 컬래버 메뉴 ‘에드워드 리 컬렉션 3종’을 소개하고 있는 에드워드 리 셰프. 사진=맘스터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및 수도권 12개 직영점 네이버 예약을 통해 에드워드 리 셰프의 레시피로 개발한 첫 번째 신메뉴인 ‘에드워드 리 버거’ 2종의 사전 예약 신청을 시작했다고 이날 밝혔다.

맘스터치는 오는 18일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2종(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비프버거)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 및 수도권 12개 직영점에서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신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전 예약은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와 12개 직영점 별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비롯한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2종의 얼리버드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을 ‘슈퍼얼리버드’ 기간으로 운영하고, 이 기간 내 방문 예약을 완료한 고객에게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 버거 세트 2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어 12일부터 16일 사이 방문 예약을 마친 얼리버드 고객은 신메뉴 버거 세트 2종을 각각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18일부터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는 전국 1450여 개 매장에서,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전국 500여 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각 제품 별 판매점 정보는 18일부터 맘스터치 공식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