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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 The New Beginning 티켓오픈...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찾아온 37년의 전통

MZ세대 지휘자, 역대 최다 해외협연자, 탄탄한 연주진 구성, K-클래식 현재와 미래 엿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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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2.12 09:43:10

창원시립교향악단은 2010년 7월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의 3개 도시가 통합 창원시로 출범됨에 따라 구 마산, 창원시립교향악단이 통합하여 2012년 1월부터 새롭게 탄생한 최초의 통합 교향악단이다. 사진=예술의전당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선예매가 2월 13일(목) 오후 2시부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시작된다.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이 4월 1일(화)부터 20일(일)까지 개최하는 교향악축제는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해 37회를 맞이한 세계 유일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자,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다.

2025년부터는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도약하기 위해 공연명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로 변경하고, 부제 “The New Beginning”에 혁신적인 변화를 담았다. 올해는 18개 교향악단이 참여하며, 클래식 애호가들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라인업과 프로그램으로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비전을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MZ세대 지휘자, 역대 최다 해외협연자, 탄탄한 연주진 구성, K-클래식 현재와 미래 보여줘 

2022년 1월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지휘자 정민은 차세대를 이끌 젊은 지휘자로 최근 세계 무대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며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예술의전당

이번 축제는 K-클래식의 거대한 흐름을 조망할 기회다. ▲정한결, 데이비드 이, 윤한결, 김선욱 등 지휘계를 흔들고 있는 8090세대 지휘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데이비드 이, 김선욱과 함께 이병욱, 홍석원은 새롭게 맡은 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협연자 라인업도 화려하다. ▲차오원 뤄, 사야카 쇼지, 아르세니 문, 이상 엔더스까지 내로라하는 해외 연주자들이 최다 출연한다. ▲해외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는 박지윤(라디오프랑스필 악장), 김민주(함부르크필 바순 수석)과 ▲신경식(2024 막스 로스탈 콩쿠르 우승), 임채문(런던심포니 더블베이스 단원) 등 교향악축제 속 새로운 얼굴들의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중진으로 자리한 윤혜리, 조재혁, 백주영 등의 협연까지 꾸려져 클래식계의 현재와 미래를 담았다. ▲4년 만에 찾아온 진주시향의 초대형 편성, ▲김선욱이 지휘와 피아노 동시 협연을 선보이는 폐막 공연 또한 축제의 하이라이트다.

세계적 권위의 제네바 콩쿠르에서 1992년 한국인 최초로 3위에 입상하며 한국 관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플루티스트 윤혜리. 사진=예술의전당

인상주의 오케스트레이션의 대가인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관현악 편곡 라벨 버전), 자주 만나기 어려운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번, 10번, 11번 등 기념비적 프로그램이 엄선되었다. 교향악축제에서 처음 선보이는 ▲힌데미트의 오페라 <오늘의 뉴스> 서곡과 교향곡 세계의 조화도 기대를 모은다. 초대형 규모로 편성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악기구성이 방대한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 클라리넷과 바순의 2중 협주곡, 더블베이스 협연도 색다른 감상 기회다.

메인 포스터. 이미지=예술의전당

공연 전 연주자와 문화전문기자(조선일보 김성현)가 대화를 나누며 해설을 제공하는 ▲프리렉쳐는 올해도 계속된다. 공연장 밖에서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디지털 스테이지’ 플랫폼을 통한 무료 생중계와 예술의전당·부산영화의전당 광장 ▲무료 야외 상영도 기획됐다.

2월 13일(목) 오후 2시 선예매를 시작으로 2월 14일(금) 오후 2시에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예매처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인터파크이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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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The New Beginning  김선욱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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