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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심플러스’, 개편 이후 6일 만에 매출 124%↑

‘심플러스 메가 PB 선언’ 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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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금영⁄ 2025.02.19 13:39:34

모델들이 1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심플러스(simplus)’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심플러스 메가 PB 선언’ 2주차 행사를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심플러스’는 다양한 식품과 비식품 자체 브랜드(PB, Private Brand)를 아우르는 홈플러스의 ‘메가 PB’ 브랜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메가 PB 브랜드 선언 시작 6일(12~17일)만에 심플러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11개월 간(2024년 3월~2025년 1월) 홈플러스 온라인의 심플러스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고, 품목별 매출은 최대 11배 늘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더 다양한 심플러스 상품을 선보인다. 신상품 ‘심플러스 국내산 농산물 100% 썰은 배추김치’를 비롯해 커피값 부담이 높아진 고객을 위한 신상품 ‘심플러스 블렌드 캡슐커피 2종’도 선보인다.

이 밖에 참기름, 알룰로스, 우유, 라면, 스낵 등도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심플러스 참기름(300nl)’, ‘심플러스 1A저지방 고칼슘우유(900ml)’, ‘심플러스 이춘삼 짜장라면(128g*4입)’ 등이 있다. 또한 홈플러스 간편 미식브랜드 ‘홈밀’ 제품 그리고 홈플러스의 구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상품을 골라주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제품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총괄이사는 “계속되는 고물가에 가성비와 품질을 갖춘 메가 PB 브랜드 심플러스가 론칭 직후부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홈플러스의 진심을 담아 식품·비식품을 총망라한 다양한 심플러스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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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심플러스  메가 PB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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