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호⁄ 2025.02.19 13:40:06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이하 ‘문예진흥원’) 수창청춘맨숀은 2025년 프로젝트 기획형 레지던시 입주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단체는 난분분, KNOCK, 든바다예, 사운드프로텍터까지 최종 4팀이다.
올해 1월 수창청춘맨숀은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창작 아트워크’ 프로젝트를 진행할 레지던시 입주단체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 심사에서 22개 팀 중 8개 팀을 선정해 인터뷰 심사를 거쳐 4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난분분(대표 김보미), KNOCK(대표 송무경), 든바다예(대표 이가희, 박소연), 사운드프로텍터(대표 이숙현)로 미술, 음악, 사진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됐다.
수창청춘맨숀의 ‘시민창작 아트워크’는 입주한 단체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결과물을 수창청춘맨숀 전 공간에서 전시하는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각 단체들은 창의적인 기획력을 발휘할 수 있고, 시민들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과 만나는 기회를 얻어 예술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다.
작년에 비해 올해는 ‘시민창작 아트워크’ 결과발표회 장소가 수창청춘맨숀 3층 교육실에서 2층 메인 전시장 전체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시민들이 참여하며 만들어진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시민창작 아트워크’ 중 3부는 통합 프로젝트로 운영되며 입주한 4개 단체들이 협업해 프로젝트를 꾸려나가게 되어 단체 간 네트워킹 확장은 물론 새로운 시너지가 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 단체는 2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수창청춘맨숀에 입주하게 되며 레지던시 작업실과, 창작지원금 월 50만원, ‘시민창작 아트워크’ 운영비용 800만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문예진흥원 방성택 문화예술본부장은 “2025년 수창청춘맨숀 레지던시는 새로운 프로젝트와 창의적 도전을 이어나갈 것이며, 지역 사회와 예술인이 함께하는 더욱 풍성한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앞으로 펼쳐질 수창청춘맨숀 레지던시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