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제네시스, 오로라 탐험을 테마로 한 ‘GV60’ 숏 다큐 공개

완전 전동화를 향한 제네시스의 비전과 도전 정신 강조

  •  

cnbnews 김연수⁄ 2025.03.10 15:30:46

제네시스 숏 다큐멘터리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의 장면. 사진=현대차·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0일 유튜브 채널에서 오로라 탐험을 소재로 한 숏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In Pursuit of Northern Lights)>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로라 탐험가 겸 사진작가 버질 레글리오니(Virgil Reglioni)가 GV6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60)과 함께 노르웨이 트롬소(Tromsø) 등 북극 지방에서 오로라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았다.

해당 다큐멘터리에서는 신규 외장 색상인 ‘트롬소 그린(Tromsø Green)’을 적용한 GV60가 등장한다. 오로라로 유명한 트롬소와 북극 지방의 자연환경을 담아낸 ‘트롬소 그린’ 색상은 빛과 차량 표면이 맞닿을 때 펼쳐지는 메탈릭한 반사 효과를 선보인다.

 

제네시스 숏 다큐멘터리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의 장면. 사진=현대차·기아

 

새로운 GV60와 함께 내놓은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완전 전동화를 지향하는 제네시스의 브랜드 비전과 도전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혹한의 오로라 탐험을 통해 GV60의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하는 한편,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추구하는 제네시스의 가치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기술 개발과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을 병행해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MM성수에서 새로운 GV60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전시를 진행 중이다. 전시장 내부는 북극의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조명 연출과 대형 스크린에 오로라 영상을 상영하는 등 오로라 테마로 꾸며 방문객이 신비로운 빛을 간접 체험하며 GV60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련태그
현대차·기아  제네시스  숏 다큐멘터리  GV60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