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후추닭강정’ 제품 이미지.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편의점 냉동 제품 순후추치킨에 이어 순후추닭강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쉬운 접근성과 전자레인지 조리법 등 편리성으로 편의점 냉동 치킨류 매출은 매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지난해 1월 출시해 호응을 얻은 순후추치킨에 이어 순후추닭강정을 선보인다.
순후추닭강정은 오뚜기의 스테디셀러인 순후추의 향을 활용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후추를 적극 활용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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