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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소규모 노후 주택 담장 보수 지원

위험 담장 보수・보강을 통한 구민 안전 증진 위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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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3.11 17:31:21

서대문구청 청사 전경.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다가올 우기에 대비해 ‘소규모 노후 주택 담장 보수·보강 지원 사업’ 대상을 4월 4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붕괴 위험이 있는 담장을 수리해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를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다중, 다가구주택 포함) 및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노후 담장이다.

담장 보수·보강에 대한 시급성과 공공성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공사 비용의 50% 이내에서 1곳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노후 담장 보수 지원으로 주민 안전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대문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서대문구  이성헌  소규모노후주택  담장보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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