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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제174회 정기연주회 ‘칸타타, 호모 심비우스’

대구시립합창단, 신명 콘서트콰이어, 디오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품격 있는 무대...지구를 사랑하라..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의미를 돌아보는 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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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3.13 10:13:48

대구시립합창단. 사진

대구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인재)이 오는 3월 20일(목) 19:30,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74회 정기연주회 ‘칸타타, 호모 심비우스’ 공연을 개최한다.

‘호모 심비우스’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식물과 상호 의존하며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삶, 공행하는 인간을 의미하며 ‘손을 잡지 않은 펭귄 공동체’, ‘숲’, ‘로드길’,‘아카시아 꽃잎이’, ‘지구’, ‘신록을 마시며’등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노래하는 시 13편을 곡으로 만들어 무대를 채운다.

공연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자연재해, 팬데믹 등을 주제로 한 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곡을 합창과 솔로가 교대로 선보이며, 신명 콘서트콰이어와 디오오케스트라가 특별출연해 다소 진지한 주제를 무거운 분위기 보다는 사회적 울림과 호소력에 초점을 두며 공연을 펼친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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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콘서트하우스  칸타타  호모 심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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