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라이트’가 6일 열린 ‘2025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을 공식 후원했다.
카스 라이트는 체험 부스에 △웜업존 △기록 인증 공간 △포토존 △시음존 등을 마련했다. 특히, 현장에는 카스 라이트 전속 모델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일일 코치로 직접 나서 참가자들과 함께 몸을 풀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 밖에 완주자들을 위한 포토존과 기록존, 러닝 관련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카스 라이트는 러닝을 비롯한 아웃도어를 중심으로 마케팅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러닝 애플리케이션 ‘러너블’과 파트너십을 맺고 ‘대학러닝리그’를 운영 중이며, 봄·가을 시즌을 중심으로 마라톤·러닝 관련 협업도 지속할 예정이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카스 라이트는 소비자에게 가볍고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해는 러닝을 넘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의 접점을 넓혀 카스 라이트만의 매력을 더 많은 소비자와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