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현대미술관 다원예술_초록 전율》이 오는 4월 12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현대미술관이 2025년 처음 시도하는 융·복합 다원예술을 소개하는 전시이다. 국립현대미술관과의 공동기획 및 협력을 통해 동시대 미술에서 다원예술이 지닌 가능성을 모색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접근성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임고은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4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실 5(2층)에서 열린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