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종로구, 자매도시 안동시에 산불 피해 기부금, 물품 지원

안동시의 복구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추가 지원 적극 검토할 예정

  •  

cnbnews 안용호⁄ 2025.04.09 09:19:57

정문헌 구청장이 자매결연 도시 안동시를 방문해 산불 피해 기부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사진=종로구청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4월 7일 자매도시 안동시를 방문해 산불 피해 기부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쌀과 즉석밥, 생수, 생활용품 등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필품 위주로 구성했다. 구는 지난달 27일에도 안동시에 방진마스크 2,000개, 등짐펌프 1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안동시의 복구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며 추가 지원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김권기 부구청장과 차승철 행정국장은 구청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전하며 "산불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관련태그
종로구  정문헌  안동시  산불  구호물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