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도 동안 케어” LG생활건강 더후, 고발색 안티에이징 ‘에센셜 립 글로우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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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1 11:15:47

김예은

보습 효과는 30시간 지속 등 보습 기능 강화

더후, 고발색 안티에이징 ‘에센셜 립 글로우밤’ 출시.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주름 개선 기능과 선명한 발색을 동시에 갖춘 안티에이징 립밤 ‘에센셜 립 글로우밤’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더후 에센셜 립 글로우밤은 더후의 기술력으로 입술 피부의 보습 기능을 극대화한 ‘주름 개선 기능성’ 안티에이징 립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동백, 행인, 목화씨 등 8가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로얄 오일 콤플렉스TM’로 보습력과 영양감을 극대화하고, 입술에 보호막을 형성해 장시간 수분을 지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2주 사용 시 입술 주름이 33.7% 개선됐고, 보습 효과는 30시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후는 이번 제품을 쿨톤과 웜톤, 사계절 퍼스널 컬러에 맞춰 총 8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각 색상은 궁중의 꽃에서 영감을 받아 컬러 스토리를 부여했으며, 브랜드 상징인 연꽃 문양에는 키링을 걸 수 있도록 디자인돼 휴대성도 강화했다. 선명하게 피어나는 고발색 유리알 광택을 연출할 수 있어 메이크업 효과도 만족스럽다는 평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소개했다.

더후 관계자는 “에센셜 립 글로우밤은 메이크업과 케어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입술에도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시대, 유리알처럼 맑고 매끈한 립을 위한 데일리 필수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예은 arts.economist@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