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대한민국헌정회 표창장 수상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안용호⁄ 2025.04.11 17:23:46
성북구의회 임태근 의장(왼쪽)이 대한민국헌정회 정대철 회장(오른쪽)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다. 사진=성북구의회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성북동·삼선동·동선동·돈암2동·안암동·보문동)이 지난 8일 대한민국헌정회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임태근 의장은 지방의회가 처음 개원한 1991년부터 지방의회에 등장하여, 제2,3,6,7,8,9대에 걸쳐 의정활동을 해온 지방의회의 산증인이자 역사다. 특히 제3,6대에는 부의장을, 제7,8,9대에는 의장을 역임하며 ‘수도권 최초 3선 의장’ 기록을 세웠고, 지방자치 일선에서 ‘정치생활 50년, 의정활동 30년’이라는 독보적인 이력을 쌓아왔으며 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임태근 의장은“대한민국헌정회로부터 표창장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성북구의회 의장으로서 42만 성북구민들의 행복과 안위를 최우선으로 삼고, 22명 성북구의회 의원들 사이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여 성북의 발전을 이끄는 선제적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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