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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제341회 임시회 15일 개회... 이광규, 박희연, 이륜구 의원 5분 발언 나서

2025.4.15.(화)~ 4.22.(화), 8일 간의 일정으로 총 8건 안건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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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16 15:11:25

라도균 의장. 사진=종로구의회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라도균)는 4월 15일(화)부터 22일(화)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4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광규 의원은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벌어진 폭력적 시위로 인해 교육환경과 생계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 차원의 특별지원과 시위 밀집 지역 대응 매뉴얼 마련’을 촉구하였고, 박희연 의원은 ‘집회와 시위로부터 문화유산 안전관리 강화 촉구’에 대해, 이륜구 의원은 ‘싱크홀은 언제 어디서든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으로 종로구의 선제적 대응’을 요청하였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5일(화)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목) ~ 18일(금) 양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1일(월)에는 삼청공원 치유의 숲 외 1개소에 방문하여 현장 의정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4월 22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라도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는 최근 대통령 탄핵 인용이라는 큰 국가적 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우리 의회의 역할 또한 적지 않다” 라며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그 민심을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반영하는 일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만큼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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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의회  라도균  이광규  박희연  이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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