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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25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이의신청 기간(4. 30.∼5. 29.) 중 전화 또는 방문(대면) 상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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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안용호⁄ 2025.04.29 18:24:52

서대문구청 전경. 사진=서대문구청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대상 토지는 총 37,704필지로 지난해 대비 2.86%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구청 부동산정보과 및 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해 확인 가능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구청 부동산정보과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내면 된다. 우편 또는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며 기한은 5월 29일까지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서대문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6월 26일에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이의신청 기간(4. 30.~5. 29.)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구민들의 궁금한 점과 민원사항을 개별공시지가 검증 업무를 담당한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해 준다. 서대문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연락해 일정을 조율한 뒤 전화 또는 방문(대면) 상담할 수 있다.

 

<문화경제 안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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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이성헌  개별공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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