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신규직원 12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유능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조직에 적합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최종 합격자는 약 3개월간의 심화 실습과 프로젝트 수행, 다면 평가를 거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정식 채용됐다. NH농협캐피탈 관계자는 “직무 이해도와 문제 해결 능력, 조직 적응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해당 인턴들이 미래 금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역량을 갖췄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은 청년 고용 확대와 금융권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도 청년층에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종환 대표는 “이번 인턴십을 통해 미래를 이끌 인재를 직접 발굴하고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청년 인재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기사
ⓒ 2004~2025 Copyright by 문화경제. All rights reserved.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CNB빌딩 TEL:02-396-3733 FAX:02-396-733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서울다07522(등록일:2006.10.24),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4864(등록일:2017.12.06)
문화경제 발행인/편집인: 주금옥, 편집국장: 정의식, 청소년보호책임자: 류창림
대표메일 : cnbnews@cnbnews.com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