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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케이이치展 연계 프로그램 두 편 진행

‘퇴근실 미술관’ 5월29일·6월12일… ‘미술관 사람들’ 6월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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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5.16 15:09:38

대림미술관이 케이이치 타나아미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퇴근길 미술관’과 ‘미술관 사람들’을 무료로 진행한다. 사진=대림미술관
 

대림미술관이 케이이치 타나아미(Keiichi Tanaami)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퇴근길 미술관’과 ‘미술관 사람들’을 무료로 진행한다.

‘하루의 끝, 예술로 재충전하는 시간’ 콘셉트의 퇴근길 미술관은 대림미술관 에듀케이터가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와 함께 저녁 시간에 무료로 전시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일 업무와 주말 휴식으로 정규 운영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관람객이 퇴근길에 가볍게 미술관에 들러 전시를 즐기도록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안할 예정이다.

미술관 사람들의 콘셉트는 ‘미술관 사람에게 직접 듣는 미술관 비하인드 스토리’다. 전시 큐레이터, 마케터, 에듀케이터, 상품 기획자 등 미술관 실무자들이 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관람객을 맞이하기까지 숨은 이야기와 각자 업무에 얽힌 솔직한 경험을 들려준다.

퇴근길 미술관은 이달 29일과 내달 12일, 오후 7시 반부터 9시까지다. 미술관 사람들은 내달 5일과 19일, 오후 7시 반부터 9시까지다. 둘 다 대림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

한편, 대림미술관은 아시아 팝아트의 선구자 케이이치 타나아미의 국내 최초 특별전 ‘Keiichi Tanaami: I’M THE ORIGIN’을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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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미술관  케이이치 타나아미  퇴근길 미술관  미술관 사람들  에듀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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