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포토뉴스] 자연과 시간이 어우러진 ‘돌과 빛의 숲’

대우건설, ‘서울국제정원박람회’서 푸르지오 정원 선보여

  •  

cnbnews 제798호 김응구⁄ 2025.06.19 16:54:30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푸르지오’의 철학을 담은 ‘기업동행정원’을 선보이고 있다.

기업동행정원은 서울시와 국내 기업들이 협력해 조성한 공간이다. 각 기업의 브랜드 철학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조경(造景) 디자인으로 표현한 참여형 프로젝트다. 대우건설은 ‘돌과 빛의 숲’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시간이 어우러진 정원을 만들었다.

푸르지오 정원은 크게 ‘일상의 환희’ ‘시간의 결’ ‘은유의 풍경’ ‘삶의 관조’ ‘함께하는 즐거움’ 등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입구의 ‘환희의 길’은 자연석과 식재를 활용한 락가든 형태로 생명력을 강조했다. 이어지는 공간은 돌담과 햇살, 수목의 그림자가 어우러져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사색을 즐기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미스트와 이끼 등 자연 요소들을 활용해 도심 속에서도 치유와 회복의 경험을 누리도록 했다. 특히, 윤슬이 반사되는 돌담길과 안개에 둘러싸인 숲길은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한편,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대우건설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푸르지오  ES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