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KB손해보험, ‘자립준비청년’ 경제금융교육으로 돌봄 공백 해소 나서

  •  

cnbnews 황수오⁄ 2025.07.07 09:31:55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KB경제금융교육 ‘머니의 참견’을 마치고, 교육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관계자와 자립준비청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자립준비청년 80명을 대상으로 KB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머니의 참견’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머니의 참견’은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한 홀로서기를 돕기 위해 KB손해보험과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 기초 지식을 습득하고,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KB손해보험 프로보노 봉사단 소속 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산관리와 위험관리 분야의 실용적인 금융 정보를 직접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첫번째 교육을 진행한 KB손해보험 프로보노봉사단 이준우 차장은 ‘너도 할 수 있어! 자산관리’를 주제로 자산관리의 이해, 소득과 투자 등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자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김경옥 차장은 ‘바람직한 위험관리 비법’을 주제로 보험의 기본 개념과 합리적인 보험 선택 기준 등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다은(가명) 양은 “금융은 어렵고 복잡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실생활과 연결된 부분이 많다는 걸 깨달았다”라며 “앞으로는 자산을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보험 가입 등 위험 대비도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은 자립의 첫걸음”이라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KB손해보험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