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페이(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간편주문을 통해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 1만 명에게 Npay 포인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거래 일수와 누적금액에 따라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간편주문’ 서비스는 Npay 증권 플랫폼에서 종목 정보를 확인하다가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미래에셋증권 웹트레이딩시스템(WTS)과 연동되어 별도 앱 설치 없이 바로 국내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로써 투자자들은 보다 손쉽고 빠르게 주식 거래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CMA-RP 네이버통장이나 국내주식 거래가 가능한 미래에셋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즉시 이용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간편주문은 네이버페이와 미래에셋증권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고객이 직관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투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할 경우 간편주문 서비스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응모를 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