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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레몬진’,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와 협업… 굿즈 선보여

‘세러데이 레저 클럽’과 쿨러백·셔츠자켓·반바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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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7.22 09:46:32

롯데칠성음료 ‘레몬진’과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세러데이 레저 클럽’이 협업한 굿즈 3종이 한정 출시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레몬진’과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세러데이 레저 클럽’이 협업한 굿즈 3종을 선보인다.

22일 롯데칠성음료는 “레몬진의 로고를 다양한 소품 디자인으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특히 여름철 휴양지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 접점에서 증가하는 레몬진의 수요에 맞춰 이번 굿즈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굿즈는 보냉 기능이 있는 친환경 쿨러백과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테리 코튼 소재의 셔츠 자켓, 반바지 등 3종으로 구성했으며,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레몬진 쿨러백 패키지는 레몬진 355㎖ 캔 12개로 구성했고, 전국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돼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볍게 즐기는 RTD(즉석간편음료) 주류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레몬진을 찾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굿즈 3종을 선보인다”며, “레몬진을 널리 알리고자 앞으로도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5월 출시한 레몬진은 통레몬 그대로 침출한 과실탄산주다. 알코올도수 4.5도와 7도 두 가지에 과당을 빼고 도수를 9도로 높인 ‘레몬진 제로나인’ 등 총 세 가지다. 지난해까지 연평균 매출 40% 이상 꾸준히 성장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6000만캔에(355㎖ 캔 환산 기준) 달한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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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레몬진  세러데이 레저 클럽  과실탄산주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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