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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수해 지역 고객에 무상 긴급 서비스 지원

피해 렌탈 제품 대상 애프터서비스 및 제품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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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7.23 09:44:15

코웨이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무상 긴급 지원 서비스를 펼친다.

코웨이는 이번 폭우로 침수 피해를 본 렌탈 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애프터서비스를 긴급 지원한다. 제품이 완전히 침수됐거나 파손·유실돼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준다. 아울러 피해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선 해당 기간만큼 렌탈료를 감면해준다.

코웨이는 또 24일부터 25일까지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어시장에 수해 지원 서비스 거점을 마련,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제품 점검과 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웨이 렌탈 제품 피해 접수는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되고, 접수 이후에는 서비스 매니저가 방문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불편을 덜고자 각 지역 내 서비스팀을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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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집중호우  당진어시장  무상 지원  서비스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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