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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주류 박람회 ‘서울 바 앤 스피릿 쇼’ 참가

신제품 ‘탐두 21년’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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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응구⁄ 2025.07.23 10:19:23

롯데칠성음료가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바 앤 스피릿 쇼’에 참가해 신제품 ‘탐두 21년’(왼쪽)과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25~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주류 박람회 ‘서울 바 앤 스피릿 쇼’에 참가해 스카치위스키 신제품 ‘탐두 21년’과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를 선보인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서울 바 앤 스피릿 쇼는 국내외 주류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다양한 주종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박람회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박람회에 ‘탐두’ ‘글레고인’ ‘스카치블루’ ‘하이웨스트’ ‘팔리니’ 등의 브랜드를 알리는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소셜미디어(SNS)와 연계된 이벤트를 통해 각 브랜드 부스를 체험하는 동안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 과정을 즐기고, 특별 시음주도 경험해볼 수 있다.

탐두 21년은 탐두의 정규 라인업 가운데 최고 숙성 제품이다. 알코올도수 47.5도. 국내에는 한정 수량 입고됐다. 박람회 기간 탐두 21년 구매 고객에겐 탐두 양조장 산디 맥킨타이어와 주류 유튜버 조승원이 진행하는 시음회 초대권을 지급한다.

글렌고인 미즈나라 오크는 글렌고인 전통의 10년 숙성에 일본산 물참나무로 만든 미즈나라 캐스크에서 6년을 더 숙성시킨 제품이다. 알코올도수는 53.4도.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론칭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리 부스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나만의 위스키를 찾아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완성도 높은 위스키를 찾는 국내 소비자를 위해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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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서울 바 앤 스피릿 쇼  탐두  글렌고인  스카치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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