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지난 24일 오픈한 신규 뷔페 매장 ‘피자몰 NC강서점’에 오픈 당일 런치 타임에만 200명이 넘는 고객의 방문이 이어졌다고 25일 밝혔다.
피자몰 NC강서점은 피자몰이 3년 만에 오픈하는 뷔페 매장으로, 이날 런치 타임에는 평균 10팀 이상의 웨이팅 행렬이 이어졌다.
피자몰 NC강서점은 수도권 전철 5호선 발산역 앞에 위치한 NC강서점 내부 9층 전문식당가에 자리 잡았다. 이랜드이츠는 같은 날 NC강서점 9층 전문식당가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리미니’와 캐주얼 일식 브랜드 ‘테루’의 리뉴얼 오픈도 진행했다. 두 브랜드 역시 웨이팅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고객이 방문했다.
이랜드이츠는 강서 지역에 피자, 이탈리안 푸드, 캐주얼 일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강화하면서, 강서구의 외식 수요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몰 뷔페는 현재 여름 시즌 ‘플레이 더 피자 팩토리’를 진행 중이다. 리미니는 이달 초 여름 신메뉴 ‘부라타 바질 카펠리니’와 ‘리코타 토마토 샐러드’를 선보였다. 테루는 NC강서점 리뉴얼 오픈과 함께, ‘테루 시그니처 돈카츠 & 초밥 정식’과 ‘사케동’을 NC강서점에 선출시하며 메뉴 다양성을 강화했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피자몰 뷔페 NC강서점 샐러드바에서는 9종의 피자를 포함한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며 “이랜드이츠는 외식 수요가 꾸준히 높은 강서 지역의 대표 외식 브랜드 육성을 위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몰은 이번 NC강서점 뷔페 매장 오픈으로 전국에 뷔페 10곳, 단품 전문점 17곳을 운영하게 됐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