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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 ‘사계의 선율’ 선사...신한은행, ‘2025 S-Classic Week’ 개최

8월 13~1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의 클래식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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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예은⁄ 2025.07.28 16:27:14

신한은행, ‘2025 S-Classic Week’ 개최.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2025 S-Classic Week’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25 S-Classic Week’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참여해 ‘사계의 선율’을 주제로 한 클래식 공연으로, 매년 8월 정례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공연은 ▲설렘의 서곡 ‘봄’ ▲열정 끝에 평안 ‘여름’ ▲사랑스럽게 연주하는 ‘가을(affetuoso)’ ▲8월의 설국 ‘겨울’ 등 계절별 음악 여정을 통해 한여름 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의 공연 무대를 정기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신한음악상은 2009년 금융권 최초로 국내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대표 문화예술 지원 사업으로, 수상자에게 상금과 마스터클래스, 공연 기회 등 성장 지원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음악으로 사계절의 의미를 깊이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여름밤의 낭만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음악상을 통해 유망 클래식 인재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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