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금융·건강·예술의 만남’ 주제로 한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서 내달 13일 열려
김예은⁄ 2025.07.31 11:00:15
미래에셋증권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사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8월 13일 ‘금융·건강·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제12회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첫 강연은 안과 전문의 이성진 원장이 ‘나는 망막한 의사입니다’라는 주제로 의료 경험과 건강과 삶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정윤석 이사가 ‘자본이 스스로 일하는 자동화된 재무구조 구축법’을 주제로 실전 포트폴리오 전략과 장기적 자산 형성의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미디어아트 작가 박형진은 렌티큘러 재료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에서는 손태전 대표가 시 낭송과 테너 가곡을, MBC 신인가요제 대상 수상자 이병욱 가수가 추억의 팝송 무대를 꾸민다.
사회는 도쿄 타마미술대학 출신 지예니 강사가 맡고, 큐레이션과 평론은 미술학 박사 손지연 대표가 담당한다.
프로그램은 사전등록 회원만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The Sage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9월 개강 예정인 아카데미 2기 모집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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