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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짜먹는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 출시

12가지 생약 성분 함유... 소화불량, 속쓰림 등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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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7.31 15:17:26

일동제약이 물 없이 짜 먹는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을 출시했다.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물 없이 짜 먹는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동 편속액은 △소화 불량 △속쓰림 △복통(배아픔)·위통 △위부 팽만감 △과식·체함 △구역·구토 △설사 △식욕 부진 등 다양한 위장관 증상에 효능·효과가 있다.

이 제품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건위제 8종, 통증·경련을 가라앉히는 진통·진경제 3종,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 1종 등 총 12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있다. 또 복용자를 고려해 천연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을 감미제로 함유했으며, 보존제·색소·에탄올 같은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휴대와 복용이 편리한 스틱형 개별 포장과 함께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액상 제형을 채택했다”며 “약국을 중심으로 제품 속성과 특장점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병행하는 등 신제품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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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일동 편속액  일반의약품  액상 소화제  건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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