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오비맥주, 전국 ‘핫플’서 ‘카스 0.0’ 체험 부스 운영

페스티벌·휴게소·야구장서 ‘ATM’ 콘셉트로 올 연말까지

  •  

cnbnews 김응구⁄ 2025.08.01 11:27:45

‘카스 0.0’ 시음 부스 모습.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올 연말까지 전국 핫플레이스를 찾아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오션월드 컬러풀 페스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등 소비자들의 발길이 모이는 다양한 지역을 찾아간다. 언제 어디서나 알코올 걱정 없이 맥주의 짜릿함을 즐기는 카스 0.0만의 특장점을 살려, 접근성이 좋은 ‘ATM(자동입출금기)’을 테마로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휴게소에선 많은 차량이 방문하는 특성을 반영해 ‘드라이브 스루’ 콘셉트로 꾸민다.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성인인증을 거친 방문객은 논알코올 음료의 일반 상식·정보를 테스트하는 OX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퀴즈를 완료한 방문객은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시음해볼 수 있고, 음주측정기로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할 수도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0.0에 대한 소비자 경험과 논알코올 음료의 정확한 정보를 전파하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전국 ‘핫플’들을 찾아갈 계획”이라며 “카스 0.0가 일상 속 자연스러운 선택지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0.0는 일반 맥주와 똑같은 원료를 사용하고 발효·숙성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여과 단계에서 ‘스마트 분리 공법’으로 알코올만 추출해낸다. 알코올도수는 0.05% 미만이다.

〈문화경제 김응구 기자〉

관련태그
오비맥주  카스 0.0  논알코올  핫플레이스  인천펜타포트

배너
배너
배너

많이 읽은 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