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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공개

폴리 캐릭터 폼보드 제작, 모빌리티 스티커북 체험 등 다양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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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시영⁄ 2025.08.01 14:39:50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여름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고객 맞춤형 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먼저, 8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나이트 뮤지엄’을 운영해 밤 9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관람객은 낮 시간 더위를 피해 야간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야외공연장에서 영화도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 이후 입장하는 고객에겐 입장료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사각지대에 대해 알아보는 폴리 만들기’는 폴리 캐릭터 폼보드를 만들며 자동차 사각지대 관련 위험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스티커북을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를 알아보는 ‘스티커팡팡 모빌리티 친구들’ 체험 활동도 준비했다. ‘부릉부릉 클래식카’ 프로그램은 평소 공개되지 않던 정비고에서 클래식카 각 부위의 세부 내용과 실제 시동 과정을 직원 설명과 함께 관람하도록 진행한다.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관계자는 “시원한 모빌리티뮤지엄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여름방학 맞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짧은 방학이지만 알차고 특별한 문화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에게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

관련태그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나이트 뮤지엄  여름방학  체험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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