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은⁄ 2025.08.04 10:17:41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영어 공인시험 응시 고객을 위한 혜택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ETS 공식 접수 사이트에서 토플(TOEFL) 또는 GRE® 응시료를 미화 200달러 이상 결제한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응모한 뒤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 건당 3만 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혜택은 시험을 여러 차례 응시하더라도 반복 적용된다. 월 최대 2회, 연간 최대 14회의 응시 건에 대해 총 42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8월에 2회, 9월에 1회 시험을 치르면 총 9만 원이 환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유학, 이민, 어학 공부 등 다양한 목적의 시험 준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