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선마을(대표 최홍식)이 강원도 홍천 종자산 기슭에서 건강한 쉼을 누릴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숲캉스’를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
강원도 홍천 종자산에 자리잡은 선마을은 80% 이상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체감온도가 도심보다 5~6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선마을은 숙박, 건강식, 요가·명상 프로그램까지 모두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웰니스 리조트’로, 저염 건강식과 균형 잡힌 영양식으로 면역력 회복을 돕고, 전문 힐링 코디네이터와 함께하는 숲 명상인 숲 테라피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킬 수 있다.
또한 ‘숲속 와인 동굴(선향동굴)’은 무더운 여름에도 자연 냉기 속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특별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로 수면장애와 피로가 누적되는 분들이 많다”며 “건강한 휴식 환경을 찾아 도심을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문화경제 한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