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구몬N, 브랜드 인지도·충성도 등 최고점…개인별 맞춤형 학습 경쟁력 입증

사진=구몬학습
 

구몬학습의 스마트학습지 ‘스마트구몬N’이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스마트학습 부문 1위를 차지하며, 13년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5일 구몬학습에 따르면, NBCI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한 브랜드 경쟁력 지표로, 기업 브랜드의 인지도·이미지·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스마트구몬N은 올해 조사에서 해당 항목 모두에서 경쟁 브랜드를 압도하며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개인별 맞춤형 학습 콘텐츠와 구몬 선생님의 일대일 밀착 관리가 소비자 충성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인으로 평가받았다.

스마트구몬N은 기존 지류 학습지의 ‘풀이 중심 학습’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기능을 접목해 스마트 학습지로 진화했다. 펜으로 직접 쓰는 학습 방식과 학습 이력이 그대로 기록되는 기능을 통해, 구몬 선생님이 주 1회 학습자의 진도와 이해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기기 없이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등 개인 기기에서도 학습이 가능해 사용자 접근성을 높인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13년 연속 NBCI 1위를 기록하게 된 것은 학습자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학습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신뢰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경제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