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진행…MZ 소비자와 현장서 소통하며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강조

9일 ‘셀렉스 프로핏’ 성수동 팝업 행사에서 마선호 선수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된 모습. 사진=매일헬스뉴트리션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박석준)의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셀렉스’가 성수동 팝업을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10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서 열린 ‘셀렉스 프로핏 챌린지 필드’ 팝업 행사엔 누적 방문객 약 2500명(주최 측 추산) 및 행사 현장 생중계 네이버 라이브쇼핑 시청자 20만명(9일 토요일 방송 기준)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팝업 행사는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 챌린지 콘셉트로, ‘셀렉스 프로핏 챌린지 필드’에서 ▲10m 단거리 달리기에 도전하는 ‘러닝존’ ▲데드리프트를 체험하는 ‘웨이트존’ ▲WPI(분리유청단백질)의 우수성을 배우는 ‘셀렉스 랩’ ▲WPI 프로틴 음료를 시음하는 ‘테이스팅존’ ▲나만의 셀렉스 키링을 만드는 ‘커스텀 키링존’ 등 총 5개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각 존의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셀렉스 ‘프로핏 러너 레몬’, ‘프로핏 WPI 드링크’ 등 제품과 특별 제작된 나일론 백, 키링 등 선물을 증정했다.

행사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도 진행했다. 9일엔 프로 보디빌더 마선호 선수의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SNS 소문내기 미션’에도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소개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의 대표 제품인 ‘셀렉스 프로핏’은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순도 높은 WPI를 사용했다. WPI는 체내 흡수가 빠르고 근육 합성에 중요한 BCAA가 풍부해 운동 후 근육 회복과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관계자는 “운동부터 영양섭취까지 한자리에서 모두 경험한다는 콘셉트에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며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WPI 분리유청단백질의 우수성과 프로핏 제품의 장점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렉스는 WPI 사용한 ‘프로핏 드링크’로 편의점 단백질 음료 부문 판매 1위(마켓링크 올해 6월 단일 품목 기준)를 기록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2018년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한 이후 생애주기 맞춤형 영양 솔루션을 확대해 왔다.

< 문화경제 김금영 기자 >